단어 공부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국한문혼용 할거 아니면 所要, 逍遙, 騷擾가 전부 '소요'인데 떠들 소, 시끄러울 요 알아봐야 두 글자가 합쳐져서 '소요'라는 단어를 만드는걸 모르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결국 독서량 늘리는게 한자 교육 필수화보다 어휘력, 문해력에 도움 되는거 같기도 하고,,,그럼
일단 난 초등학생 때부터 한자를 많이 알아서 일본어 공부할 때 큰 메리트가 됨. 한자를 많이 아니까 주변 사람들로부터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더라. 그 외에도 아시아 쪽 언어나 역사, 철학 쪽으로 관심이 많으면 한자를 많이 알고 있어야 공부가 더욱 수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