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으로 신청사 건립기금을 거의 다 사용해 버리면서, 대구시장 측은 두류정수장 부지 일부를 매각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달서구 주민들이나 달서구 지역구 지방의원 등에서 경제성만 내세운 계획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결국 2022년 12월 100여억원의 설계비를 시의회가 삭감했으며, 신청사건립과 공무원들은 모두 다른 부서로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시장 측은 내후년 예산안 검토 때 다시 검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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