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구파발과 삼송리에 설치되었던 ‘수도권 방벽’임. 

거대한 바리게이트로 군인들이 근무했으며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었음. 

바로 이 구파발 방벽이 여러 방벽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었지. 



이 방벽은 이후 서울과 고양시 일대에 수많은 신도시들이 생기며 자연스럽게 철거되었음. 









그밖에도 고양 등 경기북부에는 바리게이트 방호벽이 상당히 많이 설치되어 있음. 


이들은 몇 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철거되기 시작함.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비용을 사용하여 이 방호벽을 상당수 철거하고 있음. 


이미 도로가 여러개 난 현대에 저 바리게이트는 군사적으로 별 쓸모가 없으며

딱히 관리가 잘 되는 실정도 아닌데 위험하기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