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인구 달성율
1. 부산
2. 전북
———————- 달성 성공
3. 울산
4. 제주
5. 대구
6. 강원
7=8. 경남, 경북
9. 광주전남
10. 충북





가족동반 이주율
1. 제주
2. 부산 
3. 전북
4. 울산
5. 광주전남
6. 대구
7. 경남
8. 강원
9. 경북
10. 충북




혁신도시 주민 이동 패턴



- 2014~2017년에는 수도권에서 순유입된 인구가 많았음. 
이는 기관이전의 효과로 보임. 

- 그러나 2018년부터 수도권 인구 유입은 없고
인구 유입 대다수가 해당 시도 내에서 일어나고 있음. 


즉 여기서 도출할 수 있는 건
혁신도시의 장기적인 인구유입은 일자리 창출에서 비롯된다





공공기관 이전의 산업별 고용효과


- 서비스업과 제조업 고용은 혁도로 인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지만,

- 지역경제 견인에 필수적인 지식기반산업의 고용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음. 




지역별 고용효과


- 광주전남, 전북, 강원, 충북에서 유의미한 고용 증가를 보임. 

- 그러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식기반산업은 전북, 강원, 부산에서만 유의미하게 고용이 증가했고
다른 지역은, 특히 광주전남과 울산에서는 오히려 유의미하게 감소함. 




 결론

- 정주여건 개선은 혁신도시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남

- 학교 수나 주택 수 등 양적 정주여건보다는, 교육과 의료 등 질적 정주여건이 더 중요함. 

- 혁신도시 기관이전이나 그에 따른 서비스업 발전의 인구유입 효과는 단기적이며, 오히려 혁도 주변지역을 쇠퇴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옴. 

- 혁신도시가 광역시급-도청소재지급 도시와 가까울수록 가족동반 이주율이 높게 나타남

- 지역 대도시에 건설된 부산, 전북, 강원의 일자리 증가효과가 크게 나타남

- 거점 대도시와의 연계 및 교류가 매우 중요함

- 향후 지식기반산업 고용효과 상승을 위해 인근 대도시의 기반산업과 인적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산업에 해당하는 공공기관을 각 혁신도시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 




출처 :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효과 및 정책방향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