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 가덕공항 망할 텐데

김해에 관심 가지는 중동 항공사가 많은데  얘들이 경쟁력이 좋은 편이라 대한항공이 경계를 많이 하는 듯

ㄹㅇ 버스 6시간 타고 인천 가는 거 할 짓 못 됨. 그렇다고 부울경이 경제 규모가 딸리나 인구가 적기를 하나

현재 김해공항에 미주 유럽 호주 방면 장거리 노선 몇개만 있었어도 부울경에서 가덕도 신공항 이야기는 없었거나 주류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마 김해공항 확장이 주류 의견이었을듯.

국토부는 부산-인천-뮌헨 루프트 한자 때 너무 데인 거고, 국내 항공사로써는 항공운수권 특성상 강제취항하다 기단운용이나 수익성 문제로 철수하면 운항권 받아오기 힘든 특성이 있어서 안 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음. '구토부와 칼피아들이 망친' 거일 수는 있는데, 탑승률 자체도 그닥 높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