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봤으면 알겠지만 국내에서 90년대~2000년대에 있었을 법한 싼마이한 홍보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사실 이게 놀라운 일은 아닌게, 보면 전부 뉴욕/뉴저지와 LA권 한인타운에서 만들어진 것을 볼수 있음. 이들은 2000년대와 90년대를 끝으로 한국인 이민자 유입이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에 그때 그시절 홍보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임.


최근 들어서도 계속 유입이 진행되는 워싱턴DC권, 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등의 도시들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라고. 그 쪽은 현재의 한국하고 다를바 없이 SNS나 유튜브 홍보에 익숙하다고 함.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한국이 2010년대까지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보니 미국 그 어느 이민자 집단보다도 본국과의 문화적 괴리가 심하다고 함. 이들이 이민을 온 90년대~2000년대 한국은 중진국이었지만 한국은 이제 선진국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