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영호루는 콘크리트로 비슷하게 복원 흉내만 낸 것.

재복원 얘기가 간간히 나오고 있고, 선거때에도 영호루 복원 공약이 자주 나오는듯?


공민왕이 안동 피란시절에 영호루를 자주 찾으면서 유명해졌고,

이후 수차례 홍수로 건물이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복원했을정도로 안동주민들이 중요시 여기던 누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