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도 아름다운 괴산 군민 가마솥. 물론 관리는 개나 줘버린 듯하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본 모습. 음식을 조리하기에 썩 효율적이진 않아보이는 크기... 둘레에는 읍면명이 적혀있다. 소수면 불정면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물론 일단 '괴산군'이다 보니 청안면, 사리면도 여기 들어와있다(...).


고택


돌아올 때는 한 블럭 서쪽의 길로 가본다.


아마 이 길이 중심가인 듯.


이게 동헌이라고...?



반대쪽에서 본 시계탑사거리






마지막은 아성교통 터미널 풍경으로 마무리. 이제 다시 증평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