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maeil.com/NewestAll/2020091616412337020 


기사에 따르면 10월 중 대한항공이 철수한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으며 

지난 2월과 6월에 중단된 인천,제주 노선의 완전 중단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에 대한항공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고 여수의 경우 지역 반대로 철수를 보류했다고 함.


대구공항의 경우 연간 100만명 이상 이용하는 국내의 공항(인천 제외) 6곳 중 가장 감소가 큰 65.5%의 감소율을 보였다고함.


근데 저기서 인천-대구는 사실상 환승전용 노선이라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저기서 논란이 되려면 제주,선양 노선이 문제가 되어야하지 않나?


사실상 양대 메이저 항공 중에서 유일하게 대한항공만이 선양이라는 국제노선을 취항하는지라 이게 없어지면 티웨이 전용공항이 될 수도 있음.


대구에서도 철수설 나오는 공항이 군위를 간다고 달라질까? 아무리 코로나라고 해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