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서부의 소안군도는 천혜의 자연이 있는 곳으로 고산 윤선도가 머무른 보길도를 비롯한 경치와 문화적 가치가 출중한 관광지가 있고 전복 양식으로 명성이 높은 등 먹거리도 많아서 관광명소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한편 소안군도의 인구는 1만 명 정도로 울릉도와 비슷하고, 전복 양식이라는 소득이 높은 소득원이 있기에 인프라가 갖춰짐에 따라 인구 감소율을 낮출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노화-보길도와 소안도를 잇는 소안군도순환로를 건설하여 소안군도 3면이 공동으로 생활권을 조직하여 인프라 설치를 유도하고 관광객의 편의성도 향상시키면 멋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