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들이라서?

1. 디따 멀어서, 그런 이유로 여론을 형성할만한 유의미하면 많은 교류가 없는것 같?음
2. 남미나 동남아나 한국에 비해 훨씬 1인당 경제력이 낮지만, 남미가 동남아보다 1인당 GDP는 확연히 높음
3. 이와 별개로 일본에서의 브라질계 일본인에 대한 인식? 이런거 찾아보는 건 멋?질 것이다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 아는게 없으니까 좋고 싫고도 없는거

그 외에도 남미의 경우 국가마다 키의 차이가 크고, 인종도 백인, 흑인(물라토), 원주민, 메스티소 등등 다양해서 외모적인 부분으로 가늠이 될지는 모르겠음

남미 사람들 중에서도 남유럽(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이나 레반트(레바논, 시리아) 혈통을 가지고 있으면 출신국가 때문에 차별받는 일은 거의 없을듯. 외모주의로 봤을 때 미의 기준에 맞춰진 덕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봄. 문화에 대한 공감, 보편적 상식이나 도덕 인식도 선진국 사람들이 봤을 때 크게 이질적이지 않다고 느껴짐.(ABC 국가한정)

인종차별은 나쁜거지만...... 백인혈통이 셖였다는게 큰듯 ㅠㅠ

같은 남미라도 백인계에 가까우면 쳐주고 흑인이나 인디오로 불리는 황인종 원주민이라면 역시 대접이 좋지는 않을듯요

1. 일단 엄청나게 먼만큼 관심이 없음
2. 아르헨티나처럼 잘살았다는 인식도 있음
3. 워낙 먼만큼 굳이 한국에 일하러 오는사람도 적음. 따라서 무시하거나 접촉할 기회도 적음
4. 백인계혈통
5. 동남아 만큼은 아니여도 경제몰락이나 치안등의 이유로  어느정도 무시하는건 있는듯
6. 이부분은 확실히 고쳐야할 인식이고 차별인데 태국이나 베트남어는 좀 놀림감이 되는 경향이 있는듯. '응우옌' 이나 '쭐랄롱콘' 같은거 비웃는 경우 꽤 본적 있을거임.
7.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과거 제국주의 국가가 피식민지배국 좀 무시하던 그런 느낌도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있음

정리해보자면 이정도?

축구잘해서 ㅋㅋ

잘생기고 예뻐서 남미원주민계열 흑인섞여갈수록 안좋게 보겠지

중남미인과 동유럽인, 여러 중앙아시아인 등은 일단 외모가 백인에 가깝기 때문에 문외한이 보기엔 선진국 백인과 구분도 잘 안 되고, 
구분이 되더라도 국가 자체는 깔아볼지 몰라도 인종적으로는 평타치거나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은 듯
해당 지역 출신 한국어 유튜버들 중 잘 나가는 사람이 많고 댓글 반응도 긍정적인 경우가 많은 거 보면..

백인 느낌 강한 혼혈 말고 남미 원주민들은 은근 무시 당하는거 같음.

일단 백인이기도 하고, 진지하게 축구 영향도 크다고 봄. 스포츠가 생각보다 문화적 영향력이 큼

접점이 있어야 혐오를 하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