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 인천광역시장이 만나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음. 


서울시장은 ‘2600만 수도권민은 서울시민이기도 하다, 수도권은 운명공동체’라고 발언하고, 세 지자체는 아래의 협력 사항을 결의함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GTX등 철도현안 해결 및 수도권 간선도로망 사업 추진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효율적 처리 

△경인선·경부선 지하화 

△광역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및 광역버스 노선확충·심야버스 확대 

△국제스포츠·국제기구 행사 상호지원 

△경인아라뱃길 선박운항 활성화·서해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관광경쟁력 제고 

△대규모 재난 대비 공조 강화 

△그밖의 협력분야 및 협약내용의 변경




더불이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이 발표되어 향후 20년간 수도권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였음. 


더불어 수도권이 가지고 가야 할 10가지 핵심 과제가 나왔음. 



▲광역 교통수단 확충 

▲간선 도로·철도 입체화 

▲단절된 공원녹지 복원 

▲친환경 교통·에너지 관리 

▲복합문화거점 조성 

▲역세권·기성시가지 고도화 

▲신성장 산업벨트 및 첨단산업기지 육성 

▲해안·수변공간 및 평화관광 공간 조성 

▲권역별 생활권계획 수립 

▲수도권 발전위원회 구성




주요한 몇 가지 내용을 살펴 보면 역시 핵심은 교통임. 


광역교통망을 더 강력하개 수립하고, 도로와 철도의 지하화를 추진하며

각 교통거점에 광역환승센터를 수립하여 통근을 더 수월하게 바꿀 예정

또 GTX 등을 통해 중심지간 이동성을 더 증대시킬 계획임





수도권을 통근구도와 심리적 밀접도에 따라 총 9개 권역으로 나누어 발전방향을 제시한 것도 주목할만함. 





또 ’수도권 발전위원회‘라는 새로운 관철을 조직하여


정부와 3개 수도권 지자체의 권한을 이양하여 수도권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역할을 만들려고 함. 




이번 계획의 전체 모토. 


삶의 질을 상승시키면서, 국가경쟁력을 만드는 세계적인 도시권으로의 성장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정책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