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인종차별의 정의가 오독되고 있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차이

1: 우리가 알고있는 선진국 백인을 보자. 그들은 기본적으로 우리보다 늙어보인다. 그런데 그들도 우리가 그들보다 젊어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는  인종차별인가? 아니다. 우리가 그들이 그렇다고 그들이 아름답지 않다거나 무시하지는 않지 않는가?

2: 서양인은 동아시아인보다 암내가 심하다. 그렇다고 그들을 멸시하는가? 그저 놀란뿐이다.

3: 문화적인 차별: 이거는 우리가 차별심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무슨말이냐면 미얀마보자 지금은 굉장히 못사는 나라다. 그러나 꼰바웅 왕조 때 그들은 영국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식민지화되고 있는 인도에 사신을 파견해서 동맹을 맺어서 영국을 몰아내려고 했다. 그것이 불가능해지자. 전신통신을 도입하고 근대화를 실시했다. 이 사실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른다. 그런데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라는 데에서 미얀마 8부에 이걸 소개했다. 유튜브 조회수가 27만회다. 이걸 무엇을 말하냐? 알고싶은 마음은 많은데 몰라서 무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왜 그러냐? 라는 멸시도 있다. 

4: 이렇게 된 원인 한국: 우리나라의 역사가 관련있다. 우리는 세력이 쇠락해 본적이 없다.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강대한 힘을 유지해 왔고 그건 중국 역사서에 교차검증된다. 구한말에 식민지가 되기는 했으나 그것도 간단하지 않고 독립해서 선진국이 되었다.

북한: 말안해도 알것이다. 최빈국 북한의 특이성을... 이래서 눈 굉장히 높아서... 후진국에 대한 관심도 많지만 멸시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