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연 환산 계절 조정치 연간 GDP는 558조 498억엔으로 전월 대비 연율기준 0.2% 감소함.

자본재, 중간재에서 활약하는 일본의 수출이 다소 저조해진 것이 GDP 하락의 요인으로 보임.

반면 민간 소비(내수 소비)는 전월 대비 연율 기준 1.4% 늘어나 확대를 이어나감.

이에 따라 실질GDP는 최근의 피크였던 2019년 9월(소비세 대폭 인상 직전) GDP 수치에 근접할 정도로 회복함.


5월 월간 GDP가 다소 감소했으나 4월의 견조한 성장률을 상쇄할 만큼 하락하진 않았기에 6월도 매년 추세를 따라 5월 대비 +-0.5% 안에서 움직인다면 일본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실질 연율 기준 5.6%, 명목 연율 기준 10.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출처: 내각부 자료 기반 일본경제연구소(JCER) 예측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