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은 아는 사람은 다 알 미디어 회사 주식 보유로 인한 선거법 위반. 태국 헌재가 이를 받아들여 피타의 의원자격이 잠정 정지됨.

법적으로 총리가 의원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어서 아직 총리에 도전할 수는 있지만...

그와중에 프어타이당이 피타의 행동전진당을 손절하고 민주당, 자랑당과 함께 총리를 배출한다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올라가는 중. 이 경우 총리가 되는 사람은 탁신의 딸 패통탄 친나왓이 아니라(패통탄도 반대편에선 좋게 보지 않을테니) 또다른 프어타이당 총리 후보인 부동산 부호 세타 타위신이 유력하다고 함. (태국은 선거전에 당에서 총리 후보를 세 명까지 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