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충북도청 사이트 들어가보니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국회 통과 서명 해달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충북을 중심으로 대전 세종이랑 그 주변 지역을 다 끌어모아서


지금까지 대청호나 충주호에서 수도권 식수를 대주고 있는데 수자원 보호 규제 때문에 


소외된 지역이 생기니까 그거 보상해 달라고 그러는거 같네. 경부선 혜택 못 받은 충주나


기타 충북 시골 지역은 다 동참하는 분위기고, 대전 세종은 딱히 여기에 관심 없어 보이던데 


청사모의 고장 충북 파워로 연내 국회 통과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