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노답 400번대 좀 확실하게 정리했으면 좋겠다. 407 제외한 400번대 전체가 한 배차대역이라 부강행은 연달아 운행할 때도 있고 배차간격 1시간 나올 때도 있어서 매우 불안정한데, 일단 꽃동네대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부강행을 30~40분 간격 정도로 균일화하고 촌차들 좀 잘 짱구 굴려서 효율화한 다음에 419를 증차하면 개꿀. 40번 연장하면 별로 중요도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419가 어느 정도 필요한 게 석실리나 삼포아파트, 팔봉산 너머는 가경이 가까운지라 그쪽 연결이 제대로 돼야 편리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