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언어학의 권의자인 알렉산더 보빈 교수는
고려시대에 고구려계 언어가 한국어의 근원이
되었다고 설명하던데 신라는 지방 통제력이
약해서 중앙의 언어가 각 지방으로 퍼지지
않아서 패서호족들이 쓰던 고구려어가
고려 건국 이후 한국어의 직계 조상이 되었다고
설명함. 일본어는 부여계에 밀려서 쫒겨난
삼한계 민족들의 언어가 조상 언어라고 주장
하더라 삼한계 민족들이 일본 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들을 북해도로 쫒아내고 일본열도의
주류 민족이 된거라고 설명 했었음
최근 고 삼한계 = 일본어는
거진 맞는거 같고, 고조선계가 고조선 멸망후
기존 종족들을퍼-지후에 신라주도 통일로
는 쪽이 맞음.그리고 삼국통일
전쟁이 사실상 종족전쟁 이라서
신라의 진골이 입식됨과 함께
기존 고 삼한계를 말살했다는
주장도 나옴. 마지막 잔재가
전남 일부정도.
중국남부 얘기 하는 것부터가 뭔가 일본에서도 한참 철지난 학설 얘기를 하는듯? 애초에 야요이부터가 (쿠로시오 조류가 닿는 지역이 다 섞이긴 했겠지만) 한반도 남부에 뿌리를 두고 있고, 철기가 등장하면서부터 계속해서 문명의 점프가 일어나는데 교과서 같은 데선 교류 어쩌고 하겠지만 그건 정복과 집단이주가 아니면 설명이 안돼. 큐슈나 긴키쪽 지배층의 부장품만 봐도 꼭 최소 1세기 전에 한반도에서 먼저 나오는 것들이고. 덴노와 공가가 쓰던 언어가 현대 일본어와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그건 계통상 부여어냐 삼한어냐 정도의 문제이지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서 찾을 건 아니라고 봐.
다만 최근 학설을 보면 일본어에서 오스트로네시아어의 특성이 많이 발견된다고 함. 오히려 부여어가 야요이 시대부터 유입되면서 일본인들이 단어를 부여어에서 차용했다 뿐이지 기본적인 틀은 오스트로네시아어에 있다고 보는거지. 야요이 시대가 전개된 때부터 따져봐도 삼국통일 때까지는 1000년도 안 되는데, 고대 중국 사서에서는 이미 고구려, 백제, 신라는 묶어서 삼한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은 완전히 다른 계통으로 저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