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강남은 그냥 근교시골 차원이 아닌 개깡촌이었고

철도없던 상습침수 늪지대 내지 언덕지대였음

지금은 이ㅇㅇ천이라 비하당하는 경인권 지역은 경인로ㆍ경인선이라는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었고 인천항과의 연계로 도시계획상 강남보다 더 매력있던 지역이었지

그리고 당시 부천 구시가지 주민들은 서울 편입 기대감에 젖었었다는 썰도 있다고 해

그런데 포병 장교 출신인 박정희는 안보적 고려때문인지 강남 편입으로 방향을 틀었고

그래서 부천 구도심 사람들은 실망

강남 원주민들은 약간 뜬금포라 하면서도 서울시가 인프라나 개선해줬으면 하는 소망을 내보였다고 함

하지만 편입 이후에도 겉은 서울이지 실은 깡촌이던 강남은 강북주민들에게 기피대상이라서 한국외대 강남 이전이 무산된 원인이 되기도 하였지‥ 그러자 정부는 강남아파트 입주권을 반강제적으로 퍼준적도 있고 강북의 명문고들을 강남으로 이전시키고 강북 개발을 제한시키는 등 마음을 모아 퍼주기를 하여 2호선 건설이라는 마무리로써 강남신도시를 성공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