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동이라 그런가 뭔가 어색함. 난 분명 형도 없고 여동생도 없는데

물론 현실이랑 타협해서 일상생활에선 나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만 아주 친한 사람들은 두세살 차이 정돈 그냥 서로 이름부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