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출장소랑 증평출장소 문제는 좀 덜했으려나?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두마면을 분리하고,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증평읍과 도안면을 분리해서

"충청남도 두마면"을 관할하는 충남도 계룡출장소를 두고

"충청북도 증평읍"과 "충청북도 도안면"을 관할하는 충북도 증평출장소를 두는 방식이었으면,

실질적으로 단층제처럼 기능해서 지방선거때는 도지사랑 도의원만 뽑는게 되니까

"이곳을 관할하지도 않는 논산시와 괴산군에 대해 투표하는 불합리"는 안 생겼을듯.


(실현된적 없는 거라서 가상 글머리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