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 정착에 배타작인 농촌사회 폐쇄성을 말하는게 아님

그냥 관광이 발달한 지방 소도시도 관광객들 싫어하고 그런 비슷한 류의 느낌을 말하는것


그냥 그 사람들은 농사짓고 제철음식, 나물 먹고. 도시살면 일 열심히 하고 주말에 삼쏘하며 사는 삶에 안분지족하는듯.

근데 관광이다 머다 하면서 동네가 시끄러워지는것 자체가 그냥 거부감 드나봄

관광객 와서 돈쓰고 뭐하고 하면 발전도 하고 뭣도 하는데?

라는 주장들도 있는건 암.

근데 그냥 일반인들은 발전 안해도 좋으니까 조용히 살고싶다 이게 전부같음.

발전을 원했으면 진작에 도시갔지 이 마인드

나도 예전엔 이해가 안갔는데

시골길 룰루랄라 출퇴근 하다가 단풍철이라고 도로에 온갖 병신들에 떼빙, 자라니 쏟아지는거 보니 대충 윗 생각들이 이해 갈거같음.


약간 관광업에 종사치 않는 대다수의 제주도민들도 비슷한 생각일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