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애매한게... 일본군은 각 도를 '돌파'한거지 '점령'한게 아님. 일본군 목적이 빨리 선조 따라가서 왕부터 붙잡고 나머지 지역은 후속부대에서 증원들어오면 걔네랑 같이 차례로 점령해나간다는 거라... 실제로 그렇게 돌파해 놓고서는 돌파과정에서 격파되고 흩어진 조선군들이 일본군이 돌파과정에서 점령하지 못한 각 도의 지방에서 의병들이과 합세해서 일본군이 돌파과정에서 점령한 거점지의 후속부대나 증원군들 상대로 보급을 끊거나 수성을하는데에 성공해서 공을 세웠지. 성주성이나 경주는 아예 탈환했었고. 황해도의 경우 선조가 의주까지 피난 간 상황인데 연안성에서 이정암이 황해도 전체점령 나선 구로다군 상대로 수성 성공해서 남쪽지방과의 연결이 끊기지 않게 하는데 성공했고.
그리고 정유재란때는 털렸지만 임진왜란 때는 권율이 이치전투에서 승리하고 김시민이 1차 진주성전투에서 막아내는데 성공해서 전라도는 온전히 보존시키는데 성공했지. 문제는 2차 진주성 전투 때 영,호남 전투원들이 거의 몰살당하다시피해서 재란 때는 지옥을 봤어야했지만...
제주도는 유일하게 일본군이 침입하지못한 조선영토였음. 당시 제주목사 이경록이 본토로 지원보낸다고 장계올렸는데 선조가 남아있는 제주도나 잘지켜라 해서 그냥 저냥 했음.
점령을 못하니까 이순신 탄핵되게하고 칠천량 해전으로 조선수군 몰살시킨 후에 진군해서 약탈전을 벌인건데 임진왜란 6년기간보다 정유재란 1년기간 동안 약탈의 피해가 더 클정도? 6년 중에서도 4년정도는 휴전기간이었는데 이때 아사와 전염병 피해가 더 심함. 조선 일본 양측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