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버스나 트램, 지하철 같은 경우 이렇게 마주보는 좌석이 꽤 있지
휠하우스나 하부 전장품에 의해서 실내바닥에 층고가 생기는 설계를 할경우 이렇게 하는게 좌석 확보에 효율적이고
(등을 맞대면 공간 낭비가 심함. 발을 맞대는 건 서로 면적이 중복될 수 있으니 효율적)
그래서 이런 경우가 많고, 서양인들 같은 경우 거부감 없이 마주보고 앉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마주보는 좌석을 상당히 비선호하더라고
보통 서양 (개인주의), 동양 (집단주의)라는 스테리오타입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막상 정반대잖아?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