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일본 방문 외국인 수는 2019년 같은 달과 비교해 55.7% 수준이었다. 이후 입국자가 점차 늘며 지난달 방일 외국인이 2019년과 견줘 96.1% 수준까지 올라간 것이다.


올해 9월 일본 방문 외국인 중에는 한국인이 57만4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만인 38만5300명, 중국인 32만5600명 순이었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한국과 일본 등지로의 단체 관광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지난달 일본을 찾은 중국인 수는 2019년 대비 40% 수준으로 당장은 회복이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인은 1~9월 누적 방문객 수에서도 489만4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대만인으로 297만4000여명이었다.

https://v.daum.net/v/20231019062949167


인구수로 따지면 대만이 더 많이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