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찰학연구’에 실린 ‘마약 범죄에 대한 공간적 영향요인 분석-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논문에 기재된 주요 마약 적발지역임.

 

△용산에서 강남·서초구 북부로 이어지는 지역

△홍대 일대 

△영등포·구로·금천구 접점 지역


세부 동별로 서울 내 마약 위험군 동네를 보면


부촌지역 : 논현·청담·압구정·신사동 

직장인 지역 : 역삼·삼성·서초동

주거지역 : 서초·반포·대치·양재동

외국인 밀집지역 : 이태원2동, 한남동, 보광동, 옥수동, 금호4가동

홍대신촌권 : 서교동, 연남동,신촌동, 대흥동

단기외국인 체류 지역 : 구로·독산·대림·조원동



논문은 3대 스폿을 홍대/강남/이태원으로 규정하였는데 

주로 빈민가에서 마약범죄가 일어나는 외국과 달리, 한국은 부유한 지역에서 주로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음. 




부촌/외국인/클럽과 술집이 한국 마약의 3대 키워드였음. 


한국은 마약 가격이 비싸 부유층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클럽이 있는 번화가의 숙박업소에서 마약을 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