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에서 공사비는 완전히 책정될 수 있지만

편익은 승객의 쾌적성과 같이 계량화되지 못하는 수치들은 반영이 되기 어려움.

결국 수요 증가, 속도 증가와 같이 계량화 가능한 요소들만 편익으로 계산됨.


9호선 8량화가 이루어지는 경우

9호선 수요가 갑자기 2배가 되고 이러지는 않을거ㅇㅇ

결국 승객 증가에서 큰 변화가 없다고 하면 편익이 처참히 나올수밖에,,,,

즉 9호선 8량화 문제는 비용편익분석(BC분석)의 한계이자, 경제성 위주 논리의 약점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