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네는 산천어 축제나 래프팅같이 한철장사라도 할 수 있는 사업이라도 있지

양구는 진짜 뭐 없긴함


연천 철원 얘네는 통일되면 대박날 곳이고

간성은 동해안 관광지로 어느정도 수요가 있는데

솔직히 양구 나 중1때 처음 들어봤음. 근데 중1때 내가 지덕질을 시작했으니 지리덕질 안했으면 나 지금도 양구가 뭔지 몰랐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