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보니까 원주는 90년대 후반에 인구가 25만 정도이고 충주는 21만 정도로 4만 정도차이 밖에 안났는데 

올해는 원주 인구 35만, 충주 인구 21만으로 차이가 14만으로 불어났음 ㄷㄷ


원주는 인구가 불어나고 있고 충주는 30년 가까이 제자리걸음인데 이유가 뭘까...?

바로 위아래로 붙어있는 도시고 둘 다 교통의 요지이면서 그 외 여러가지 조건도 비슷한거 같은데 정말 대조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