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와서 그랩, 패스트고 이용 중인데 택시 기사들이 타다, 카풀 반대하는게 이해 감.

일단 그랩이 개편함. 택시 따위와 비교가 안 됨.

타기 전에 요금이 미리 나오고, 친철함.

신 짜오 하니까 안녕하세요~ 하고, 박항쎄오! 하면서 박항서 감독이랑 찍은 사진 보여주더라.

(국뽕때문에 토트넘, 다저스, 토론토 응원 안하는 나는 국-뽕 까지는 아니였음)

하여튼, 우버나 그랩이 한국에 들어오면 택시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니까 시위하면서 반대하는 마음이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