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43330?sid=100


그 중동언론 긁어오는 찌라시도 찌라시인데 여튼


보통 외교관계에서는 각 나라의 이해관계 때문에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경우는 드뭄

일대일 담화에서 답을 받았다하더라도 국가기밀 취급이지. 대놓고 정부가 발표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발표 이틀도 안남은 이 시점에 공개지지가 몇국이라고 사우디 왕실이 직접 나선거는

경쟁국 맹추격으로 수세에 몰린 사우디가 막판 분위기 잡기에 나선거 같음


특히 최근에 인권문제가 불거지고 이팔전쟁 영향으로 반란표도 적지 않게 나왔을텐데 신경쓰였으리라 생각함

상대방이 이 정도로 치열하면 박빙으로 보는게 맞지


시기도 영 쎄함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영국 국빈방문 간 중요한 시기에 저런 기사를 냈다는게 속보이는 행동이지


결론은 '뚜껑 따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