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경제적 차이에 따른 성격이나 이런거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사회인 되니까 점점 갈수록 이런게 느껴지는거 같다.


잘 나가는 친구들보면 긍정적이고 좋게 좋게 말하는 느낌이 강하고, 현재 힘든 사람들은 좀 염세적이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강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친구가 무엇을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하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친구들은 "오?! 그래 재밌겠네 성공하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응원하거나 좋게 반응 해주는게 많았는데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그런거 지금 해서 뭐하냐?" "괜히 그런거 했다가 다치지 말고 그냥 살아" 이런식의 반응?


물론 이게 성격 인성하곤 관련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 부정적인 마인드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