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거기는 부여, 옥저, 매구루(북옥저),고구려 등
우리 선조가 살다가
소빙하기에 추버서
살기좋은 남쪽 낙랑조선으로 내려가고,
수당전쟁으로 살기 힘들어 흩어지고,
고구려 멸망으로 와해되고
유민들이 한반도 신라로도 들어가고 하면서
공백이 생긴 땅에
삼림지대의 숙신,물길,말갈 이런 애들이
옮겨와서 살았던 곳을 우리가 다시 회복한 곳이고,
일본의 간토, 도호쿠, 북해도 같은 경우는
도래인 위주의 야마토찡들이
털많은 원주민(에미시,에조,아이누)들을
새로 정복한 땅인데
간토는 5~6세기, 도호쿠는 9~10세기경
야마토인들이 거의 차지했고
(아이누 반란은 몇번 있음)
북해도는 오랫동안 냅두다가
러시아가 슬금 내려오니까
우리나라 고종황제 때 되어서야
영토화 한 곳이잖어..
함경도를 북해도와 같은 선에 두고 보는 것은
전범 손녀였던 노부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난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