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데. 그래서 토건만 관심 있는 대구 기득권층이 낙동강 주변에다 공장 지으려고 하기만 하면 부산시에서 태클 걸고 방해하는 거야? 호남 기득권층도 바보라서 산업단지 분양에 목 매다는 걸까? 좌파들이 토건 때리기를 열심히 선전해서 무슨 토건이 지방 토호들만 목매다는 쓸모 없는 사업인 줄 아는데 현 정부의 예타 면제 사업과 지하철 부설에 목 매단 수도권 거주자들을 보면 알듯이 토건은 발전에 가장 기초적인 산업이야. 기득권층이 바보라서 토건으로만 만족하는 게 아니라 중앙정부가 지방에 시혜 형태로 내려주는 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런 것임
상수원 위에다 염색공단 짓는다는 발상 자체가 미친 짓인데 그게 뭔 태클이냐? 그건 순수한 대구의 지역이기주의지. 그리고 토건이 발전에 기초적인 산업은 무슨. 현실은 인프라 충족 수준을 넘어 예산 갈라먹기지. 거기다 그동안 이자율 내려 헬기로 시중에 돈 뿌린 게 경기부양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자산가격 상승만 부추겨서 오히려 건전한 설비 투자의지만 꺾어버렸다. 지방 토호들도 지방에 근거만 놔뒀다 뿐이지 실질은 다 서울 살면서 서울서 애들 키우고 서울 위주로 투자를 해놔서 지방균형발전 따위는 딱히 관심사가 아니다.
상수원 위에다 염색 공단 아닌 거 해도 다 태클 걸었음. 그리고 그게 왜 미친 짓인데? 상수원에 사는 사람들은 다 굶어 죽으라고? 상수원 거주자들에 대한 보상 없이 하류 사람들이 상수원의 경제 활동을 막는 건 잘못된 것임.
그리고 토건이 인프라 충족 수준을 넘었다고 누가 말하든? 그건 그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도 계속 사업 벌이는 수도권이나 동남권에나 할 말임. 예를 들어 최근 발표된 광역교통사업만 해도 사업을 더 많이 벌이는 게 수도권일까? 비수도권일까?
페놀같은 수질오염이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대구 구미에서는 심심치 않게 일어났던 일이잖아? 매년 무단방류 기사나오고 ㅋㅋ 금호강 꼬라지는 어땠는지 잘 알거고? 그 상황에서 강변에 산단을 짓겠다? 그러면 다음에 일어날 일은 뻔하지. 거기다 당시 대구 주력산업은 '섬유', 수질오염이 제일 극심한거고.
그리고 국가산단 강변에 짓겠다는거 허용해줬더니 이제는 제대로 달성 못했다 그러네 ㅋㅋㅋ
도쿄 vs 오사카는
크게보면 관동 Vs 관서면도 있음
그 와중에 관서는
교토 Vs 오사카
오사카 Vs 고베
교토 Vs 나라 등등 서로 사이가 안 좋음.
일본은 한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울인데 제 2도시는 이미 인구나 유입률로 봐도 요코하마가 앞섬. 그러므로
오사카 도쿄 떡밥도 많지만 요즘
오사카 Vs 요코하마 떡밥도 많음
나고야는 이미 제 4 도시임. 그리고 지리적으로 가운데라 이권 다 챙기고 도요타같은 거대기업이 아이치현에 있는지라 생각보다 오사카나 요코하마 안 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