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9개 노선이 다니는 명동입구 정류소는 고작 3대 버스만 설 수 있음. 




현재 상황. 




서울시는 1개 노선을 롯데영프라자로, 5개 노선을 우리은행 종로지점 정류소로 옮기고 우리은행은 청계천 쪽으로 이동해 여러 버스가 설 수 있도록 한다고 함. 


우리은행 종로지점 : 수원 방면 4개 노선(M5107, 8800, M5121, M5115), 용인 방면 1개 노선(5007)


롯데영프라자 : 9401번



수요가 많은 수원행 노선 및 수도권 광역버스 승객 1위를 자랑하는 9401을 별도로 분리한 것이 특징임. 





또 이를 위해 우회 노선도 변경함



서울시는 해당 안을 경기도와 협의하고, 불발시 대광위에 노선 직권변경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함. 


경기도가 순순히 받아들일 것 같지 않으니 서울에서 운영하는 버스인 9401을 보내 명분을 만드려는 모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