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부근 칸다 아와지초(神田淡路町)에 호텔 잡음

사실 긴자(銀座)에 있던 백화점에서 잠깐 쇼핑하고 나다니고
소금빵 유명하다는 빵 메종(Pain Masion)에서 소금빵ㆍ메론빵 사고,
동경역(東京駅) 옆 마루젠 서점 들러서 화보집 산 게 오늘 여행 끝.


근데 동경역 내부 캐릭터거리 돌아다녔는데(길 잃어서),
하룻동안 2만 4천보 걸었더라



내일은 일본정치의 중심지인 에도성 남쪽의 사쿠라다몬(桜田門)쪽으로 가서 일본 국회랑 경시청 등 여러 성(省)들 보고,
더 내려가서 아자부다이 힐즈(麻布台ヒルズ) 갈 예정


동경 스카이트리는 예약(돈)해야 해서 여행오기 전에 포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