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동: 연경지구 효과 연경지구가 북구 연경동과 지묘동에 걸쳐 있기 때문.(그거 말고는 인구 늘어날 지역 없음. 동구에서 시골로 치는 동네임. 공산댐 버프로 그린벨트와 상수원 보호구역 풕유 먹음.


도평동: 여긴 별 거 없는 공항 옆 시골 동네. 평광이라고 알려짐.


동촌동: 홈플러스와 아파트 몇 개 있지만 K2가 90%쯤 될 거임. 강가만 주거지고 나머지는 다 공항 


방촌동: 방촌역 수요도 그렇고 동촌보다는 낫다 근데 차피 여기도 공항과 대부분이 20년 이상된 저층 아파트 다만 내년에 신축 아파트 1개 생기긴 함.


불로.봉무동:이시아가 늘어도 불로동은 줄어들 거임. 구도심과 신도심의 차이 요즘 여기 사람들 다 이사간다는데 공항 소음때문에. 아 돈만 있으면 이 동네 살고 싶음. 나야 뭐 태어나서부터 소음에 익숙해진 양반이라 이시아도 좋음.


신암1동:신암 뉴타운 준비중 내년 10월에 에일린의 뜰(705세대),23년 3월에 해링턴 플레이스(1,265세대)입주 대기중.

신암2동:여기도 데시앙 준비 중,

신암3동:이안D 내년 9월 입주 예정(1,179세대 중 아파트는 999세대). 동대구역 근접한 동네라서 나쁘지 않음.

신암4동:누가봐도 신암뉴타운 때문. 하나 둘씩 떠나가고 대규모 아파트 건설 준비 하고 있음.

신암5동:여긴 재개발도 없다시피한 동네라서 재개발 하는 한쪽 구석탱이는 다 이사 가고 이제는 이사 갈 일도 없음.

주변에 다 재개발 하는데 여기만 재개발 안 하니 이 동네 상인만 피해보고 있음 ㄷㄷ 


신천 1,2동:별 소식 없음. 그냥 흔한 인구 유출인듯.

신천 3동:재개발 인구는 이미 다 떠났음. 동대구역 인근이라고 재개발이 엄청 활발함.

신천 4동:신세계는 이 동네. 더샵과 비스타 동원 건설중. 


안심 1동:율하가 반 나머지가 반 공항 소음이 발목 아파트가 대부분 10층 안팎 

안심 2동:혁신도시 공장 동네와 용계역쪽인데 올 여름에 입주 시작한 프라디움 영향인듯.

안심 3동:그린코아 건설중인 동네. 그냥 아파트(15년 이상 된 아파트가 대다수) 좀 있는 동네임.

안심 4동:안심공단 있음(말이 공단이지 그냥 별 거 없음. 대구 살면 타지 안 가는 이상 다 성서나 구지,혁신 가지 서대구,3,비산,검단,안심은 영 힘을 못씀.). 이마트 있음. 안심뉴타운 아파트 하나가 여기 소속 근데 아직은 별 거 없음. 그래도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지 인구는 많음.


지저동:공항,공항,공항 끝 대구공항 입구는 이 동네


해안동:옻골마을(경주최씨 집성촌)이 있는 동네면 뭐함 공항이 또 별 거 없는 그냥 주거지인데 인구는 적절


혁신동:뭐에요 이게? 결국 감소중이네 신서혁신도시 효과 어디갔음? 혁신도시 관심을 안주니 사람이 나가지 멍청아


효목1동:대구기상청은 이 동네. 아양교역 근처로 재개발 소식은 있는데 진행상황은 모름. 이 동네 13번 도로라고 불리는 효동로는 적어도 30년 넘게 왕복 6차로.(경대정문이 있는 경대로랑 발전이 없네.) 그래서 차 엄청 밀림. 


K2이전 하면 해야될 것 중 하나가 효동로 확장과 아양교를 대체할 만한 다리 건설이 시급.(공항교,화랑교 있는데 제3 아양교라고 불리는 공항교도 영... 제2아양교라면서 화랑교는 솔직히 너무 멀음.) 


효목2동:동대구 2차 비스타동원 건설중. 근데 만촌동 맞은 편 치고는 영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