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어머니가 스페인계 필리핀인인데 한국에서 국제결혼하시고 20년 정도 사셨는데 다문화교육에서 한국어도 제대로 안 가르쳐줘서 아직도 제대로 못하시고 전 정부까지만 해도 다문화가정 지원금도 보내줬지만 현 정부 들어서고 완전히 끊겼고 추석이나 설날 때마다 친척들 만날때 어머니가 외국인이다 보니 친척들이 무시하고 멸시하는 태도이기도 하고 고등학교 당시에 다른 애들에 비해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코도 높아서 내가 없을 때마다 '필리핀 ㅅㄲ'라는 뒷담화도 들어봄 아직도 인식이 개선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