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불편한 교통. 난 솔직히 이거 공감 못하겠음..


이제는 웬만한 군 단위에도 고속도로 혹은 그에 준하는 지방국도가 잘 뚫리는 상황에서

교통이 불편해서 꺼려한다는건 좀 그래.. 물론 두메산골 깊숙한 곳에 위치한 관광지도 있지만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아닌가? 그마저도 관광지 중에 소수에 불과할 테고

뭐 다른 나라들 여행 후기보면 하루에 3~4회 운행하는 버스 이용하고도 잘도 가는 구만 뭐..

솔직히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으면 어디 혜엄쳐서 가는 거 아닌 이상 교통 좀 불편해도 감수하고 가잖아.


그렇다고 우리나라 교통인프라가 완전한 것도 아니니, 별개로 (특히 지방은 더더욱) 교통 확충에 힘써야 하는건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