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스킵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지방은 절대불가

1. 경제 효과는 반짝. 
2.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보고 싶어하는 편. 
3. 인프라가 없어서 안가기 때문에 논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그걸 위해 무언가 구축한다고 해도 해당 일정 소화를 위한 임시 무대 등을 만들겠지. 락페나 디페 같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일본투어도 안 하는데 뜬금없이 부산 콘서트를 하겠다고 하면 모를까,,, 아니 그래도 인프라투자는 에바지

끽해봤자 하루에 몇만명 수준일거고 3일 공연한다고 해도 20만명이 안될건데
사직 홈경기 1주일 매진되면 그정도 관중 아님?
롯데 경기 잘나간다고 뭐 인프라깔고 그런거 아닌것처럼 걍 일회성 효과밖에 안될거임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레이디 가가 눈나 정도면 그럴듯

국제 뭐뭐 행사 같은 거로 매년 올거다 이런 거 아닌 이상은

지방에 안가는건 그만한 콘서트장 없어서 그렇대

엑스포 홍보 빌미로 BTS 부산에 불러서 보여줬던 모습이 반추가 된다만...
국내사이즈긴 하지만 비슷한 예시로 과거 무한도전 콘서트 했다고 알펜시아나 행담도에 유의미한 경제효과가 나타났는가, 불경제가 일어나고 말았는가 등
1회성이면 별 의미는 없어 보이고, 혹여나 같은 지역에서 매 해 반복된다면 MICE로 연결할 여지는 있을텐데

슈퍼스타 한 둘에 정책이 휘둘릴 정도로 광역시들이 ㅈ밥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