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딘가의 유명한 모 관광지를 배경으로 잡아서 작업해주신 멋진 작품입니다.
사실 저는 먹고 자고 이동하고 하는 과정이나 계획때문에 여행하는 걸 꽤나 싫어하지만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은 가보고싶다 싶은 곳이 한두 곳이 있긴 한데, 산토리니도 그 중 하나입니다.
꽤나 즉흥적으로 맡긴 신청이라 그냥 전부 알아서 부탁드린다고만 했는데 간만에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잡았던 이미지에도 어울리는 짤을 작업해주셔서 맡긴 보람이 있었네요
그리고 은은한 세피아톤이 감도는 따스한 색감이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는 나른한 오후의 포근한 시간대를 연상시켜서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려주는 느낌입니다. 마침 휴가철이니 슬슬 수영복을 입혀봐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