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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기도 ㄱㅍ시 에 거주하는데
ㄱㅍ시 어느 동에는 ㅈㅇ 피시방이라는 곳이 있음
그때가 16년 10월인가? 그랬던거로 기억함
당시에 커미션 하면서 근근히 먹고 살았는데
짤돼지 한분이 신청을 주심(던파 캐릭터고 지금까지도 쭉 같은 룩으로 커미션 신청하시는거 같더라)
룩이 개성이 넘치다고 생각해서 닉네임도 아직까지 외우고있는데
와 시발 ㅈㅇ 피시방에 던파를 하러 갓는데
비슷한 룩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그래서 설마 ㅋㅋ 하면서 그냥 옆잘던하면서 겜했는데
커미션 신청한 닉 캐릭터로 접속하셨음
거기서 진짜 온갖생각 다들고
커미션은 그냥 아무일없다는듯이 했는데
세상진짜 좁구나 하는 생각 많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