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이름 : 레베제프 라오사 (Лебедев Рaосa)
성별 : 남자
특징 : 어렸을때 알렉세이가 입양을 오고 그뒤로 배다른 형제처럼 지냄. 평소에 여자처럼 생겼다는 오해를 자주받아서 그걸 콤플렉스로 여김.
매사에 성실하고 뭐든지 대충대충 해결하려는 알렉세이를 옆에서 부모처럼 닦달하는 성격 근데 막상 주위를 너무 챙기다 보니 자기 할것을 못해서 알렉세이 한테 도움을 받음.
가업이 용병이라 용병쪽에서 일을 하나, 피를 좀 무서워함.

오른쪽

이름 : 노봉춘, 러시아 이름 : 레베제프 알렉세이 (Лебедев Алексей)
성별 : 남자
특징 : 태어나자 말자 버려진 고려인. 레베제프가에 입양되기 전까지 말이 너무 없고 무뚝뚝한데다가 눈매도 죽은사람 같아서 다들 꺼려 했고 그에따라 마음에 문을 닫음. 레베제프가에 입양되고 라오샤를 만나 그에게만 마음의 문을 염.
사격에 매우 뛰어난 재능이 있어서 용병 일을하나, 언제나 고용되는 조건에 라오샤를 메인, 자신이 그의 서포터를 한다는 조건을 내밈.
일상 대부분이 라오샤를 놀리는것, 그리고 라오샤도 그를 고려인 이름으로 부르면서 놀림

그리스어로 알렉세이는 수호자 라는 의미고 라오샤는 슬라브 어로 낙원 이라는 의미임 고로 알렉세이는 라오샤라는 낙원을 지키는 수호자 라는 의미를 가짐

더 추가할만한게 뭐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