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승낙 받았던 순간에는 짜릿한데


약간 시간 지나서 너무 싸게 맡긴 건 아닌가하는 느낌 받은 적 없음?


너무 싸게 맡겨서 퀄리티 떨어지면 어쩌나, 작가님 기분 나빠하면 어쩌나 하는 그런 불안감 같은거.


지금 내가 그래 ㅅㅂ.


따로 돈 더 얹어드릴 방법 없나 찾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