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나 연회장 투입이 ㄹㅇ 개꿀임 보통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에 메인으로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채식주의자가 있는지 끝나고나면 한입도 안댄 스테이크 꽤 보이는데 이거 뒤로 몰래 가져가서 먹었음 개꿀맛

원칙적으로는 남긴 음식 먹으면 안되는데 대놓고만 안먹으면 적당히 봐주는 눈치

뷔페 남은 음식도 손님들 다가면 알바들의 한끼 식사가됨


거기에 손님들 수준도 높아서 깽판 부리거나 진상 부리는 손님 한번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