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책상이 좁다.

=>아이패드 프로




1. 자취를 한다.


=>액정타블렛


2. 자기는 그림그리는데 한 점의 부끄럼없고 가족들에게 당당할 수 있다


=>대단하신 분이군요. 액타 사십시오.


3. 야한거 그리고 싶다.


=>아이패드 프로


4. 그림 크게크게 그리고 싶다.


액타...인데 그냥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써도 충분히 큼.


5. 그림연습해서 실력을 키우고싶다.


=>  종이랑 연필, 샤프


6. 돈이 없다.


=> 저가형 타블렛 혹은 중고 인튜어스 아무거나

(적응되면 사실 액타랑 크게 다른거 못느낌. 오히려 선호하는 사람도 있음.) 


7. 일자목이라 숙이면 목이 아파

=> 판타블렛


그 외에도

만화 그리는 사람들은 액정타블렛을 주로 쓰는데 일러스트레이터들은 판타블렛 쓰는 사람 많이 있슴니다


그렇다고 액정타블렛이라고 무조건 직접 보고 그릴 수 있어서 좋다. 이것도 아닌게,,ㅋ 유격감이 있어서 펜하고 마우스 포인터가 조금 떨어져잇음니다,,ㅋ 그럴바엔 판타블렛하고 다를바가 없다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 


판타블렛 자주 쓰던 사람은 액타쓰면 멀미가 난다고도 함다,,ㅋ 오히려 액정타블렛 불호하는 사람도 있음.


가장 차이나는건 그림그리는 속도죠. 일반타블렛보다 액정타블렛이 확실히 빠릅니다.



아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는 전혀 유격감이 없어서

실제 스크린과 펜 사이의 간격이 없다시피 합니다.

물론 3D같은 툴이 잘 안 돌아간다는 단점도 있고..



결론, 이렇게 써놔도 사람들은 결국 사고싶은거 사게 되어 있음ㅋㅋㄹㅃㅃ

사고싶은거 사셈


액타는  신티크 싼버전 DTK가 이 130갤주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에 애플펜슬 합쳐서 130갤주

중고로 사면 100갤주 정도 합니다.

근데 최근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가 프로급으로 좋다고 하니까 가성비로 따지면 에어사는 것도 좋음 애플펜슬포함 110갤주정도함. 프로에서 안쓰는 기능이 너무 많기도 하고



그냥 사고 싶은거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