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작가는 그림작가다보니 혹시 여기 와서 볼 수도 있을거아냐

나인거 알면 좀 그럴거같아


심지어 가끔가다 연락하긴 하는데 별 일 없던 것 처럼 친구때처럼 대하는게 제일 마음 찢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