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미누이트 레이바흐 [Aria]

신체나이 12살(정신 나이 20살) /
도도한 허당 장난기가 많음 / 153cm / 주술사(샤먼)이자 창술사 /
머리의 십자가 모양 머리핀이 포인트

아리샤의 의붓 여동생,
왕국의 제2왕녀이자 주술사 가문의 차기 대제사장 유력 후보.

수준 높은 샤먼으로서 강령술을 통해 육체와 사물에 사령, 신령, 정령들을 깃들게 하며, 동시에 제령 또한 할 수 있다.

주술의 일종으로서 약초를 배합해 영약, 포션을 만들기도 한다.
동행하는 동료인 로웬에게 언령 마법을 배워 사용하나 아직은 미숙하다.

단검을 다루는 것에는 제물을 손질하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여 숙련도 자체는 좋으나 전투에는 부적합하다.

창술은 본인의 실력도 있으니 강령술을 통해 선대의 기술을 빌려오는 형태로 전투에 나선다.


취미는 자신이 만든 물약 다른 사람에게 먹이기, 신비한 재료 체집

원래는 아리샤와 같이 시간의 힘을 다뤘지만 왕국이 멸망한 날 강림한 시간의 신과 거래하여 죽은 남친과 백성들의 혼을 되찾기 위해 시간의 신을 통해 사신과 계약하여 사신의 사도와 함께 악령들을 재령하며 다니던 와중 죽은줄 알았던 아리샤와 만나 합류하게됨

캐릭터 특징
약물 증폭 : 특정 약효가 있는 먹을것들을 섭취하면 그 안에 있는 약효가 20배 증가한다.

단검 + 창 : 평소에는 창 날을 단검처럼 차고다니다가 덩치가 있는 적이 나타나면 들고 다니는 봉과 단검을 합쳐서 창으로 사용함


전투 스타일
아공간에 연금술 재료들을 들고다니며 상황에 따라 약을 제조해 복용 및 투척해 틈을 만들고 창술로 적들을 제압하는 형식.

강령술로 몸과 창에 령을 깃들게 하는 것으로 실력 이상의 기술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리나의 용언 마법을 로웬이 인간에게 맞게 개조한 언령 마법을 로웬에게 배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숙련도가 떨어져 대체로 자신의 혈통에 있는 시간의 힘을 증폭시키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어떻게 하는 건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걸어가는 도중에 상대의 팬티를 눈치채지 못하게 몰래 벗길 수 있다. 

주로 아리샤가 그 대상이 되는데, 번번이 눈치채지 못하고 잠시 뒤 곤란한 얼굴로 팬티를 돌려달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항상 자신감에 차 있고 도도한척 하지만 실상은 허당

놀리는걸 좋아하는 이리나와 자주 부딪힌다.

고양이 느낌


아래는 캐릭터 그림들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