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lhauling


죄인의 몸을 배를 한바퀴 감싸는 줄로 꽁꽁 묶어서 보냄


그럼 죄인의 몸이 선박 표면을 따라 끌려가면서 긁히는데

배에 살뜰하게 붙은 따개비때문에 피부가 아작난다함


게다가 그 상처 사이로 바닷물이 들어가서 존나 아프다함


즉사하면 개꿀인 수준으로 아프고

어쩌다 산다고 해도 각종 병에 걸려서 앓다가 뒤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