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끝나고나서 아빠가 몸무게 재고계셔서 

뒤에가서 몰래 체중계위에 발 올려서 힘주고 몸무게 증가시키는 장난치고 쪼겠는데


알고보니 아빠가 아니라 등치만 비슷한 다른 사람이었음


그 아저씨에게 예끼이놈 등짝한대 살짝 맞았는데

그러고도 계속 조커처럼 깔깔웃어서 옆에서 지켜보던 형이 미친놈이러고 나 아는척안함